젊은층 유혹 연말 파티 마케팅

서울--(뉴스와이어)--“마케팅? 파티로 하면 되지!” 연말을 맞아 기업들이 파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J&B는 아예 캠페인 이름을 ‘스타트 어 파티(Start a Party)’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유럽 및 국내 영 마켓 판매 1위의 스카치 위스키 J&B(www.jnbscotch.co.kr)는 새 캠페인의 런칭과 함께 첫 번째 이벤트로 ‘J&B 파티메이커를 모집한다. J&B 파티메이커는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되는 홍보대사로서 파티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20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두 2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3명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컨셉으로 직접 파티를 기획하고 전문 파티플래너의 컨설팅을 거쳐 1~2월 중에 실제로 파티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까지이며 J&B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내년 1월 24일 있게 되며, 1월부터 6월까지 1기 J&B 파티 메이커로 활동한다.

수석무역이 수입·판매하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맥주 타이거는 12월 14일 홍대앞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한·일 최고의 DJ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파티인 ‘디스커버 더 타이거(Discover the Tiger)’를 개최한다.

수석무역은 클러버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국내 최고 DJ들과 일본의 클럽 문화를 대표하는 DJ들을 한 무대에 연이어 출연시킴으로써 아시아 대표 맥주로서 타이거의 강한 인상을 참석자들에게 각인시켜 준다는 방침이다.

OK캐시백도 제휴사인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압구정 클럽에서 크리스마티 파티를 겸한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락 밴드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댄스, 게임, 매직쇼, 타로카드점, 파티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연말에는 신제품 발매 행사도 파티 형식으로 치러진다. 최근 개그맨 정선희가 색조전문 화장품 ‘세네린’을 소개하는 자리도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열렸다. 스타일과 패션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젊은층이 좋아하는 클럽과 파티를 브랜드 출시의 매개체로 삼은 것.

이렇듯 클럽과 파티 문화가 마케팅의 주요 소재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자 파티에 어울리는 의상과 패션 소품들을 한 곳에 모은 기획 상품전도 열리고 있다. 롯데닷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몰 루트엘(www.rootl.com)은 김혜수, 김태희, 강성연 등 영화제 등 베스트드레서의 스타일을 3만~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소개해 파티 의상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클럽과 파티 문화가 일부 마니아들만 향유하는 것에서 이제는 모든 젊은층이 공유하는 문화 코드로 확산되는 중이라고 보고 있다. 종전에는 파티 개최의 의미가 핵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었거나,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다수의 소비자들과 만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됐다는 이야기다.

류호준 수석무역 마케팅본부 상무는 “최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클럽과 파티 문화를 마케팅에 접목함으로써 브랜드 또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포지셔닝 된다”면서 “젊은층을 고객으로 하는 브랜드라면 향후 업종을 불문하고 파티라는 마케팅 화두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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