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웹사이트...웹어워드코리아2007 시상식 개최
웹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의 개회사 및 인사말로 성대한 막을 올린 웹어워드코리아2007 시상식은 1부 개회사 및 인사말 경과보고, 2부 인터넷서비스 부문 시상식, 3부 산업분야별 및 웹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퓨전 클래식 현악 4중주 그룹 ‘투지’의 공연과 함께 수상기업의 수상자 대표를 비롯하여 웹 전문기업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시상식 2부, 3부 행사에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디자인, 브랜드, 프로모션 이노베이션 대상),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상(기술, UI,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 한국콘텐츠문화진흥원장상(콘텐츠, UCC,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등 9개 부문의 이노베이션 대상과 45개의 웹 산업분야별 대상 및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유인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웹어워드코리아 2007에 참여하는 웹사이트와 웹관련 제작 및 개발업체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웹 관련 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웹어워드코리아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웹 관련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고 2008년의 웹 트렌드를 제시하는 웹 산업계의 바로미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웹어워드위원회의 사무국 경과보고에 의하면, 웹어워드코리아 2007은 수상분야를 대폭 늘여 총 9개 부문의 웹이노베이션 대상과 45개 분야의 대상 및 최우수상을 선정하였는데, 이는 공정한 평가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참여한 웹사이트의 수가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산업분야별로 제품 및 서비스 프로모션 및 브랜드 체험을 위한 다양한 웹사이트들이 수상후보로 등록되었는데, 이를 통해 국내의 웹 산업은 웹에이전시를 비롯한 개발 및 제작업체 및 이들을 통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의 수적인 증가는 물론, 웹 2.0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웹 환경에서 국내 웹 관련 업계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웹어워드코리아 2007 시상식은 국내 웹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 일반 기업의 웹 마케팅 및 개발자, 관련 담당자들의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웹어워드 페스티발로서 참석자 모두 행사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수상기업 및 수상자들 서로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수상작에 대한 동향 분석과 내년 웹산업에 대한 전망과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등 웹어워드코리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웹어워드위원회에서는 2008년 1월 23, 24일 양일간에 걸쳐 웹어워드코리아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한 2008 웹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8 웹어워드 컨퍼런스에서는 웹어워드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서비스, 브랜딩 프로모션을 주제로 하여 웹사이트 구축 노하우와 최신 웹 기술 및 디자인 트렌드 분석, 2008년 웹 트렌드와 방향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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