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천터미널 앞 교통혼잡지역 개선 마무리
광주시는 상습 정체지역인 기아로상의 터미널 북측 210m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12월 12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천터미널 북측 기아로변은 市와 區 단속반의 지속적계도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 시내버스, 택시, 마중객 차량 등 각종 차량이 뒤엉켜 큰 혼잡을 빚어 왔다.
시는 이 같은 무질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9천2백만원을 투입, 중앙선에서부터 7차로에 시내버스정류소, 8·9·10차로에 승객 하차 장소, 기존의 10차로상 택시정류소는 터미널 안쪽 정류소로 통합하는 등 각각 진·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교통섬, 유개승강장, 과속방지턱, 횡단보도, 가로화단, 경보등, 교통안내 표지, 유턴구간이동, 안전지대, 가드휀스 등을 설치하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의 평균 주행속도가 약 40%가량 증가하게 되며, 교통혼잡에 따른 비용도 연간 약 2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천터미널 앞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내버스와 택시의 진·출입 동선이 분리돼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지금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이 점유했던 교통섬 안쪽 3개 차로는 마중객 차량의 전용차로로 이용함으로써 터미널 이용객의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통질서 지키기는 기반시설 확충 보다 이를 지키려는 시민 의식이 관건”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터미널앞 교통질서 정착을 위해 감시카메라, 이동 단속차량 배치 등을 통해 주행차로 위반, 불법주정차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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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교통정책과장 사무관 김석원 062)613-4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