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보훈단체 임직원 등 서해안 원유 유출지역 자원봉사

대전--(뉴스와이어)--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과 대전지역 보훈단체 임직원 40여명은 13일 오전 태안군 서해안 원유 유출지역에서 기름띠제거 방제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심각한 원유 유출사태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대전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하여 합동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자체적으로 방제복, 장화, 장갑 등 방제장비를 준비하여 기름을 제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계웅 청장은 “이 지역에서 생업으로 양식업에 종사하는 보훈가족도 상당수 있다고 말하고 피해내용을 신속하게 파악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에서도 하루 200명씩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aejeon.mpva.go.kr

연락처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042-280-1122) 담당 이동희(이메일 보내기 , 042-280-1122, 28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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