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6~13일)에도 컨테이너 전용화물 취급부두를 비롯한 대부분의 항만을 정상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설 연휴기간 중 항만운영계획’을 수립해 항만을 통한 수출입화물의 안정적 수송을 지원하고 항만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부산·광양항 등 대부분의 항만에서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을 취급하는 부두는 설날인 9일 하루만 휴무를 한다. 또 유류·원료 등을 취급하는 울산·포항항 등지의 부두는 연휴기간은 물론 설날 당일에도 24시간 교대 근무체제를 확립해 수출입화물 수송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

해양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각 항만마다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항만운영상황을 파악하고, 항만서비스의 적기지원을 위해 관련 업·단체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이와함께 항만운영정보망 및 해상교통정보센터를 정상 운영해 선박입출항을 지원하고 민원실 단말기를 24시간 개방해 평시수준의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각 지방해양수산청은 연휴기간 중 발생 가능한 테러활동과 해상을 통한 밀입국자 감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험물 위해요소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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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물류국 항만운영과 과장 유재만/사무관 정만영 02-3148-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