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초현실주의 아티스트 마리킴, ‘경제가 없는 작품활동’ 유명세

천안--(뉴스와이어)--디제이어퍼 디제인개발팀 이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마리킴은 창작활동의 경계가 없이 여러 종류의 그림과 영상을 제작하여 만능엔터테이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목구멍속의 금붕어'라는 단편영화를 제작 KT&G 상상마당 우수작품, 부산국제비디오 페스티벌에 선정되었으며, 이탈리아 인터네셔널 애니매이션 페스티벌에 작품 출품, 독일 픽토플라즈마 컨퍼런스 강연 및 패널로 초정되어 요시토모 나라, 게리베이스맨, 런던폴리스, 에밀리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았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영역과 애니매이션, 카툰, 캐릭터, 영상, 사진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팝아트와 초현실주의에 결합이라는 '팝초현실주의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심지어 신인가수 포코의 타이틀곡 '눈물이 나면'을 직접 작사하여 또한번 사람들을 깜짝 놀랬다.

마리킴은 호주 RMIT 석사출신의 아티스트로 여자나 아이들을 주로 그리는데 그림속의 여자들은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녀의 몸을 하고 있지만 이들의 눈은 1차적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아티스트 마리킴은 "내 그림과 영상속 캐릭터를 보고 사람들이 '기묘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독특하지 않다는 것은 아티스트에게는 모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다양한 작품에 남다른 정의를 심어주었다.

웹사이트: http://www.djupper.com

연락처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김강일대표, 010-7688-36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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