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본부, ‘동절기 특수사고 종합안전대책’ 추진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겨울을 맞아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눈(雪)을 즐기기 위해 『동절기 특수사고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나 한 두 차례 한파가 지나며 국지적으로 게릴라성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겨울철 특수사고의 철저한 대비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산악사고와 빙판, 익수사고, 스키장 사고까지 동절기 특수사고는 여가생활 증대와 함께 증가추세에 있다.

동절기 특수사고의 경우 날씨의 영향과 함께 신속한 이송에 한계가 있으며 사고발생 예측이 힘들고 불특정 다수지역에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예방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산악사고 시 기상악화와 지형적 특성으로 통신망이 두절돼 신고의 지연으로 환자의 저체온증 발생 우려가 있으며, 호수나 강에서 얼음낚시와 얼음지치기 등 레저활동 시엔 얼음의 상태와 내수면의 다양한 여건으로 익수사고 가능성이 높다. 또 최근 발길이 붐비는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경우에도 시설의 결함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추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고유형별로 예방대책과 현장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구조·구급대 전문화와 산악·수난 등 지형지물 사전파악으로 대응력을 강화하여 한발 앞선(One step ahead)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스키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레저시설 관계자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구급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산악과 내수면 사고발생우려지역엔 안전표지판을 지속적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지성 폭설에 대비해 소방관서별 제설담당 구간을 정비하고 인명고립 우려지역에 조기 주민대피체제의 구축도 병행해 도민의 안전한 겨울을 확보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홍보담당 031)23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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