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원유 제거작업 안전·보건 패키지 지원
노동부는 13일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작업자에게 마스크, 보안경, 작업복 등 개인 보호장구를 지급하고 안전작업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반을 현장에 투입하여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동부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 181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기름제거 작업을 돕는다.
현재 작업현장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개인 보호장구 이다. 기름이 유출된 작업현장은 유해한 유증기가 발생하여 적절한 보호대책 없이 작업에 임할 경우 유해물질의 흡입 및 피부접촉으로 두통·호흡곤란과 미끄럼 등 사고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노동부는 안전마스크 2,000개, 보안경 1,000개, 안전장화 1,300족, 작업복 1,250벌 등 보호장구를 지원하고, 이동안전교육버스 등을 활용하여 올바른 개인 보호구 사용법 등에 관하여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원유제거 작업자 안전보건”이라는 한 쪽 분량의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의료지원반은 산재의료원·산업보건협회 소속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되며 앰블런스 등 의료장비를 활용하여 의료지원 서비스를 하게 된다.
아울러, 노동부는 13일 10:00부터 충남 태안군 소재 신두리 해수욕장 및 만리포해수욕장 등에서 원유제거작업을 지원한다.
금번 지원에는 대전지방노동청 및 관내 지방노동관서·근로복지공단·장애인고용촉진공단·산업안전공단·대한보호구협회·산업안전협회·산업보건협회 등 관계자 181명이 참여 한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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