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루, 중국 세기천성에 웹 로그분석 솔루션 ‘와이즈로그’ 수출

뉴스 제공
넷스루
2007-12-13 10:49
서울--(뉴스와이어)--중국에서 1억 5천만 회원에게 ‘파오파오 카띵쳐’ 와 ‘신톈이즈리엔’ 등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세기천성(世紀天成; 중국명 스지티옌청, www.tiancity.com)은 e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nethru.co.kr)의 웹 로그분석 솔루션 ‘와이즈로그(WiseLog)’를 게임서비스 분석 툴로써 도입하였다.

세기천성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의 게임을 중국에 론칭하여 ‘캐주얼 게임 열풍’을 일으켰고,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압도적인 트래픽과 회원수, 동시 접속자수로 비교 순위에서 단연 최고이다. 이번 솔루션 선정 과정에서는 중국 전역의 여러 IDC 로부터 발생하는 수 십 여개 도메인의 웹로그 뿐만 아니라, 캐쉬 서버 로그, 다운로드 서버 로그를 통합 분석하고 암호화된 고객 정보 분석 기능 등에서 ‘와이즈로그’를 높이 평가 하였다.

특히 중국내 제휴 업체별, 광고 위치별 유입경로 분석으로 단순 유입 통계가 아니라 회원가입 단계까지의 전환 및 이탈율을 알 수 있게 되어 향후 실질적 광고 미디어 선정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중국내 정확한 웹 통계 순위 정보가 부족한 환경에서 세기천성은 웹 통계 인프라를 마련하게 되었고, 회원들의 과학적인 게임이용 패턴분석을 토대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할 전망이다.

‘와이즈로그’는 최근 팡야 게임을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와 한국 게임을 해외에 소개하는 Game&Game 에 공급된 바 있고 엠게임, 넥슨, 넥슨 재팬, 웹젠 등과 같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넷스루의 김종보 대표는 “유니코드 분석 방식으로 웹 주소의 한자어를 분석하고 이미 중국 내 각 지방 및 도시별 IP 정보를 보유 하고 있어 현지화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e비즈니스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에서 축적된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웹사이트 위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며 중국 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스루 개요
넷스루는 199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탈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 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hru.co.kr

연락처

㈜넷스루 마케팅팀 유 동 하 02-6243-4160(#202),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