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ET프로그램 시청자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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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넷
2007-12-13 11:14
서울--(뉴스와이어)--지역연합슈퍼스테이션 채널 MBCNET(대표 김창희)은 19개 지역 MBC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들을 전국에 방송하는 지역전문채널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국에 전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MBCNET은 19개 지역MBC가 제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는 달리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재방송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간다. 특히 11월1일 지상파DMB방송을 시작으로 MBCNET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 지금 젊은 세대부터 장년 세대에 이르는 넓은 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한 진정한 프로그램‘슈퍼아줌마’는 매주 월요일 오후12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데 대한민국 아줌마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음에 맞는 5명이 1팀을 이루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매 번 다른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항상 새로운 긴장감을 갖게 해 주는 유쾌한 프로그램이다. 게임은 5판 3선승제로 5게임 중 3판을 먼저 이기면 승리를 하며 5승을 한 팀에겐 유럽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풍성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진정한 아줌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에서 그 가치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두 명의 경상도 남자들이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벌이는 엉뚱한 모습을 담은‘좌충우돌 두 남자의 만국유람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6시부터 30분간 방송된다.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유명 관광지 위주가 아닌 그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숨겨져 있는 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동시에 그 나라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게 해 준다. 또한 현지인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끼 있는 두 남자의 현장체험위주로 펼쳐진다.

‘텔레콘서트 자유’는 거미, 럼블피시, 별, 이승환, 클래지콰이와 같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락, 재즈, 힙합,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지며 매주 목요일 새벽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기존의 단순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뮤지션과 방청객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며 뮤지션의 노래뿐 아니라 그들의 음악세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그들만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유명 뮤지션뿐 아니라 언더그라운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흔치않은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젊은 세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지역연합슈퍼스테이션 채널 MBCNET은 독특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국에 방송함으로써 지역프로그램의 가치 발견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엠비씨넷 개요
엠비씨넷(MBCNET)은 19개 지역MBC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탄생한 MBC계열 방송국으로 지역의 여러가지 역사, 문화, 전통, 국제적 행사(축제) 등의 다채로운 정보와 문화에 관한 지역MBC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전국에 내보내고 있다. 또한 저희가 자체제작한 프로그램 및 지역MBC와 저희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을 전국에 방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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