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헬로키티를 활용한 캐릭터 PC방 오픈 예정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밸류스페이스(최연욱 대표, www.valuespace.co.kr)가 헬로키티 캐릭터로 유명한 산리오코리아와 지난 5일 헬로키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제휴로 밸류스페이스는 PC방, 미디어카페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헬로키티 캐릭터 사용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이버파크 PC방은 가맹점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상품전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귀엽고 화사한 이미지로 보다 많은 여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으며 상품 판매는 가맹점의 부가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어 전체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헬로키티 캐릭터 PC방은 08년 상반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밸류스페이스의 최연욱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이버파크를 시작으로 헬로키티 캐릭터를 접목시킨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 중”이라 밝히며,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PC방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라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매 주 금요일 진행되는 사이버파크 PC방 사업설명회 및 사이버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밸류스페이스 개요
OKCashbag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사이버파크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밸류스페이스는 현재 220여 개 PC방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세계 도시테마 컨셉 및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의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aluespace.co.kr
연락처
밸류스페이스 민경욱 차장 1588-4750 010-4728-301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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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4일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