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사랑의 고추씨 나누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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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코스닥 071460
2007-12-13 11:28
아산--(뉴스와이어)--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는 지난 12일 ‘사랑의 고추씨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딤채클럽’ (www.dimchae.co.kr)의 ‘아름다운 딤채 봉사단’ 10명과 함께 장애인 재활시설 노틀담 복지관을 찾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딤채를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니아만도의 ‘사랑의 고추씨 나누기’ 캠페인은 2003년 개설된 딤채 사용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딤채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딤채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05년부터 위니아만도의 연말행사로 본격화되었다. 매년 말 딤채클럽 회원들이 기증한 고추씨는 150만톨이 넘을 때 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성남중원구보건소, 양평 평화의 집 등에 딤채와 딤채클럽 회원이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2007년 캠페인을 위해 위니아만도는 딤채 사용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딤채클럽’을 통해 ‘아름다운 딤채 봉사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아름다운 딤채 봉사단’을 신청 받았으며, 이 중 10명을 선정, 배추와 김장재료를 가지고 250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노틀담 복지관 식당과 장애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30가구 이상의 장애가정의 식사를 책임지는 노틀담 복지관의 식재료가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딤채 최신형 제품인 CE-A228DR 도 함께 기증했다. 노틀담 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전문가의 치료와 교육, 훈련 등의 재활과정을 지원하는 재활시설이다.

위니아만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김종우 팀장은 “사랑의 고추씨 나누기 캠페인은 딤채가 2005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딤채 사용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딤채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회원들이 좋은 뜻을 위해 적립해준 150만톨의 고추씨를 모아 딤채를 기증하게 된 것을 비롯하여, 김장김치 담그는 행사에 자원하여 참여하는 것 모두 이웃을 사랑하는 딤채클럽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위니아만도는 소비자가 주축이 되는 봉사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딤채도 함께 기증하여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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