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큰폭 증가
전남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3개 민간인증기관이 통보해온 올해 11월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을 집계한 결과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지난 2004년 4천60호에서 2005년 1만5752호, 2006년에는 3만1,544호, 그리고 올 11월말 현재는 6만9,438호로 증가하였으며 친환경농산물인증 면적은 지난 2004년 경지면적의 1.3%인 4천57ha에서 2005년 1만3,772ha, 2006년 2만9,431ha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 11월말 현재 경지면적의 20.8% 수준인 6만5,619ha로 지난 2004년에 비해 무려 1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인증단계별로 보면, 친환경업 초기 실천 단계인 저농약은 지난 2004년 2천650ha에서 올해 11월말 현재는 5만2,806ha로 20배 가량 늘었고, 저농약 단계를 거쳐 2~3년 걸려 진입하게 되는 무농약은 지난 2004년 991ha에서 올해 11월말 현재 1만824ha로 11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친환경농업 초기실천에서 최소 5년 정도 걸려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단계인 유기농은 지난 2004년 416ha에서 올해 11월말 현재는 1천989ha로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 3차년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는 4차년도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도내 22개시군을 순회하면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를 대상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의식함양 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농업의 근간인 흙 살리기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실천단지별로 공동작업단을 결성하여 각종 영농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농촌일손 해결 및 적기영농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단지를 확대하고 유기농전문단지조성을 중점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친환경농업직불제와 인증비용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는 무농약, 유기농으로 인증단계의 상향 정착 추진, 소비수요에 부응하는 재배작목의 다양화, 지역농협 등이 생산에서 인증,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괄 책임지는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면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에 따른 대도시 소비수요처 발굴,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력강화, 학교급식 확대 등 안정적인 판로대책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친환경농업을 통한 우리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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