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를 두른 국민 연예인 4인방, 명품한우 쿠킹콘서트 참가
이 두 팀은 20만 한우농가와 함께 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12월 12일, 오후 5시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개최한 ‘명품한우 쿠킹콘서트’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말짱’ 4인방으로 손꼽히는 국민오빠 이홍렬, 전영록과 정종철, 김지혜 그리고 MC로 나선 ‘김샘’의 김홍식 등은 이번 콘서트에서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기가 한풀 꺾인 우리 농민들을 위해 특별한 한우요리 대결을 선보이며 ‘한우사랑’ 응원전에 나섰다. 또한 한우사랑 연예인 서포터스로 위촉돼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는 서약도 함께 했다.
행사장에서 국민 개그맨 정종철과 김지혜는 경쾌한 비트박스와 함께 개그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동창팀으로 나선 이홍렬과 전영록은 요리대결에서 우승해 ‘원조 요리MC’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특히 가수 전영록은 요리 중간 앞치마를 두르고 인기곡을 열창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진행을 맡은 김샘의 김홍식과 요리연구가 우영희는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 라는 콘셉트로 참가 연예인들에게 한우 등심스테이크와 마늘소스를 이용한 한우요리 등을 전수했으며, 여성 현악 4중주 벨라트릭스가 무대를 압도하는 연주곡들로 행사에 흥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와 변함없이 우리 한우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연예인들이 발 벗고 나서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들이 우리 민족문화 100대 유산인 ‘한우’를 지키고 아끼는데 앞으로도 적극 나서 한우 사랑에 붐이 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woo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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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 팀장(016-365-8114)
커뮤니케이션 신화 김창숙 과장(010-9451-9133
이 보도자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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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6일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