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기름유출 방제활동에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일 발생한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 수습 지원에 과학기술부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발 벗고 나섰다.

과학기술부는 13일, 해양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환경오염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방제작업에 나섰다.

이날 김우식 부총리를 비롯하여 과학기술부, 기상청, 출연 연구기관 직원 650여명은 자원봉사 선발대로 투입되어 오염현장에서 환경오염 및 피해 복구를 위해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방제복,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등 방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봉사활동에 임했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부 총무과 박인호 사무관 02-21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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