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버스 내부에 ‘LCD동영상 시스템’ 설치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내부에 ‘정류장 위치안내’ 문자정보 제공과 시정홍보가 가능한 ‘LCD 동영상 시스템’을 관내 3개업체 일반버스에 1차적으로 3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LCD 동영상 시스템을 버스내부 운전석 뒤 지지대에 설치할 예정인데 기존 음성 안내방송 이외에 별도로 정류장 위치를 문자방식으로 제공해 청각장애인에게는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설치비용이 버스 1대당 200만원 정도가 들어 전체 버스 208대에 설치할 경우, 4억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나 BINS(Bus Information Network System) 장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액 광고사업자가 부담하고 아울러 버스업체는 버스 1대당 월 2만원의 임대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경영수지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도록 했다.

또한 LCD 동영상 시스템은 차량내부에 BINS 장비가 장착되는데 정류장 위치 좌표값(GPS)을 동영상 광고업체의 중앙 제어관리시스템 통제를 받아 버스내부에 설치된 19인치 LCD와이드형 모니터를 통해 버스탑승객에게 정류장 위치 문자정보를 비롯해 시정소식 안내를 비롯한 공익광고, 긴급뉴스, 상업광고 등 다양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한편 시가 실시하는 이번 LCD 동영상 시스템 설치사업은 지난 해부터 시내버스 외부 전면상단에 LED행선지판 설치사업을 시행하여 노선번호 식별성 향상과 야간 도시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타 도시에서 우수시책 벤치마킹 사례로 꼽을 만큼 호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설치 완료 후 운영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내년 3월까지는 전체 시내버스에 대해 확대 설치함으로써 무엇보다도 대중교통 이용시민에게 실질적인 편리성을 높여 버스이용 활성화에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대중교통과 055-2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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