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정근모후보 서해 기름유출 해결방법 제시

서울--(뉴스와이어)--3년 안에 생태계복원 가능하다

12월 7일 서해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다.

현재 온 국민이 나서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으나 실제적인 기름제거와 생태계 복원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기름유출사고 인해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만 10년에서 40년이 걸리는 환경재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정근모후보는 서해안에 닥친 국가적 재앙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연구하던 오염제거 공법을 적용하기 위해 후보 본인이 직접 태안에 방문하여 기름에 오염된 모래, 바닷물 등을 수거하여 현재 참주인연합 당사에서 친환경적인 생태계복원을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

정근모후보는 유출된 기름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미생물활성촉매제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단시일 내에 생태계복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10년에서 40년이 걸리는 생태계복원 시간을 최장 3년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정근모후보가 제시한 미생물활성촉매제 처리 공법은 유출된 기름에 미생물활성촉매제를 투입하여 기름을 분해하고 분해된 기름이 미생물화 되어 결과적으로 인체에 유익하고 어류의 먹이가 되는 플랭크톤의 먹이로 만드는 공법이다.

미생물활성촉매제를 투입하여 최종적으로 미생물화 된 기름이 어류의 먹이가 되기까지에는 최장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처리공법은 파괴된 생태계를 3년 이내의 시간에 친환경적으로 복구가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생태계에 어족자원까지 풍부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근모후보는 “최대한 이번 사태가 빨리 해결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과학자들과 협의 할 것이며 원유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년 이내에 생태계 복원이 가능한 원유오염처리공법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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