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제6회 디자인 공모전 성황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자인 능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마련한 리바트 공모전에는 전년보다 2.2배 가량이 증가한 41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일본의 저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테라하라 요시히코 교수와 국민대 김철수 교수, 이유섭 코다스 사장, 조영식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가 맡았다.
시상식은 12월17일 리바트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2차에 걸친 심사 결과 대상은 윤진우씨의
꽃이 피는 듯한 동작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된 식탁 작품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대상에는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한양대 산업디자인과 임우택씨의
특별상에는 청주대 산업디자인과의 고우경씨, 건국대 산업디자인과의 허정수씨, 한남대 디자인과의 김봄이씨, 건국대 산업디자인과의 유재홍 씨 등 4인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지도교수상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이동희 교수에게 돌아갔다.그외 21명의 입선작도 가려졌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으로 시작하는 디자인>으로 휴먼과 디자인의 접목을 강조하였다. 응모 분야는 가정용가구와 주방가구, 사무용가구 등 가구의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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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9일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