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 나서
현대중공업은 오종쇄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 사내 봉사서클인 ‘현중사랑자원봉사단’, 태안·서산 향우회 등을 주축으로 지원단을 꾸렸으며, 14톤급 굴삭기와 휠로더 각 1대를 복구 작업에 긴급 투입하고, 작업복과 세척제, 비닐테이프, 마대 등 작업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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