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골든 글로브 7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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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2-14 13:23
서울--(뉴스와이어)--<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조 라이트 감독, 워킹 타이틀 제작의 <어톤먼트>(수입/배급 : UPI 코리아)가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12월 13일(미국 현지 시간)에 발표된 제 65회 골든 글로브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만과 편견>에 이어 다시 한번 여우주연상에 도전하는 키이라 나이틀리!
헐리우드의 신선한 매력, 남우주연상 후보 제임스 맥어보이!

여우주연상(드라마 부문) 키이라 나이틀리,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 제임스 맥어보이, 감독상 조 라이트 감독 등 7개 부문 후보로 선정된 <어톤먼트>는 이번 65회 골든 글로브에서 최대 노미네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만과 편견>에 이어 2번째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키이라 나이틀리는 “개인적으로는 많이 흥분되고, <어톤먼트>가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서 정말 기쁘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최근 헐리우드에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는 “수많은 배우들 중에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이 너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떠날 수 밖에 없는 남자와 그를 기다리는 여자의 운명적 사랑!
워킹 타이틀의 로맨스가 골든 글로브를 감동시켰다!

골든 글로브 주요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어톤먼트>는 <오만과 편견>을 감독한 ‘조 라이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전쟁터로 떠날 수 밖에 없는 남자와 그를 끝까지 기다리는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섬세한 감성과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어톤먼트>는 탁월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노팅힐><오만과 편견><빌리 엘리어트><어바웃 어 보이>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워킹 타이틀’ 제작의 <어톤먼트>는 내년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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