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주문화엑스포공원 특별상 수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07년도 녹색건전성 평가에서 도시숲분야의 특별상을 12.12일 수상하였다. 최근 경주타워 및 문화센터 건물이 건축대상을 받은데 이어 외부공간 조경으로 다시 상을 받아 엑스포공원은 전국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 명소가 된 셈이다.

문화엑스포공원의 숲 조성은 옛 신라의 왕경에 산재하였던 숲을 복원하여 현재의 경주시내를 신라시대와 같은 아름다운 숲속의 도시로 재현하기 위한 왕경숲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에서 직접 시행했다.

동경잡기에 따르면 17세기 무렵에도 경주시내에는 계림, 비보수, 오리수, 임정수 등 다양한 숲이 많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계림과 황성공원(임정수)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숲은 하천의 범람으로 인한 수해와 세찬 바람을 막아주고 시민의 안위와 행복을 지켜주는 신성한 곳이면서 화합의 장이기도 했다.

공원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2007년 9월까지 총126억원을 투입하여 22ha의 공원부지에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문헌을 근거로 심을 나무를 선정하여 소나무외 123종 94,6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왕릉모형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진입공간을 조성하고, 기파랑숲, 화랑마당, 천마광장, 천년의 길 등을 도입하여 신라의 정취를 담으면서 경주타워와 조화되게 조경하여 파리의 개선문처럼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뜨고 있다. 그리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숲조성사업의 시범적 우수사례가 되었다.

한편, 경상북도지사는 경주시를 비롯한 도내 주요 도시의 공유지, 황폐지 등 버려진 땅을 이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조성하여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녹색공간의 부족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경북으로 가꾸며 도시주변의 생태적 건강성이 저하된 산림을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도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산림과 담당자 이영중 053-950-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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