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온 뮤직 어워드, 빅뱅 VS 윤하 팬클럽의 치열한 경쟁

서울--(뉴스와이어)--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진행중인 2007 쥬크온 뮤직어워드에서 팬클럽 대결이 한창이다.

팬클럽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복투표를 허용한 팬클럽 투표는 12월14일 오후 3시 현재 윤하가 39,283표 , 빅뱅이 38,312표를 얻으며 1위 경쟁이 치열하다.

어워드 시작과 동시에 윤하가 팬클럽의 지원으로 1만여표 가까이 독주를 달렸으나, 이틀만에 빅뱅 팬클럽이 대거 참여하여 현재는 빅뱅과 윤하가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댓글 게시판에도 팬들의 지원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상호 비방보다는 건전한 투표를 진행하자는 의견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소녀시대 18,000 여표를 득표하며 3위를 달리고 있으나, 2위와 1만여표 이상 차이가 벌어져 있다.

쥬크온 관계자는 "13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시간당 1만표이상 투표가 될 정도로 팬들의 참여가 높다' 고 전하면서 '대통령 선거 열기 못지 않게 팬클럽의 참여가 뜨겁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 최고의 가수와 음악을 선발하는 쥬크온 디지털 어워드도 활발한 참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고의 노래부문은 빅뱅이, 신인가수와 가창력부문은 윤하, 리메이크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각 부문별 1위 (12월14일 오후 4시 현재)

최고의 노래 - 빅뱅
신인가수 - 윤하
가창력 - 윤하
리메이크 -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 Promise(애니밴드)
OST - 미녀는 괴로워
컴백-양파
팝앨범 - 에이브릴 라빈
성인가요 - 장윤정

쥬크온 뮤직어워드는 12월2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12월27일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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