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태안 관광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 김종민)는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훼손된 태안의 청정이미지 회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안지역 관광산업 복구지원단’을 편성해 태안군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문화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하는 복구지원단은 현지에 상주하면서, 관광자원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태안지역 관광이미지 개선 및 숙박시설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태안지역이 해안국립공원과 맞닿은 해수욕장과 천수만 생태자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등 서해안 관광의 주요한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어, 이번 피해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의 관광개발과 관광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선 1개월간 진행될 1단계 조치로는 ▲ 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 ▲ 천연기념물 신두리 해안사구 오염방지 둑 설치, ▲ 민박 등 관광관련 업소 피해 실태조사 실시, ▲ 천연기념물 등 피해를 입지 않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광고 제작 및 지역관광 홍보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피해복구상황을 고려해 추진될 2단계 조치로는 태안지역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해 ▲ 각종 세미나·행사의 태안지역 개최 유도, ▲ 태안지역 관광홍보를 위한 TV광고 제작, ▲ 특별재난지역 내 관광사업체 및 일반 숙박시설 등에 대한 특별지원, ▲ 사회 유명인사가 참여하는 태안 구석구석 방문 캠페인, ▲ 태안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 태안 기업도시 기반시설 조기 지원, ▲ 태안지역 관광자원 개발예산 추가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조치가 어업과 관광을 주력산업으로 하고 있는 태안지역이 훼손된 관광자원과 관광이미지를 조기에 회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관광정책팀 김현준 02-3704-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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