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기 수질오염 예방활동 강화
이 기간은 하천 유량이 감소하고 결빙된 상태로 적은량의 오염물질만 유입되어도 물고기가 집단 폐사되거나, 급수중단 등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이다. 동절기에는 하천이 결빙되어 오염물질이 유입되어도 그 상황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워 원인을 규명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갈수기에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별도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와 시·군이 갈수기 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년도의 경우 17건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나 겨울철 유류유출 사고와 물고기 폐사사고 등으로 총 7건이 이 기간 중에 발생한 바 있다.
특히, 갈수기에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는 수심이 낮은 하천이 결빙된 상태에서 용존산소의 과포화나 결핍, 또는 완전하게 처리되지 않은 생활하수등의 하천 유입으로 물고기가 폐사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지난해 인제 인북천에서 발생된 물고기 폐사사고는 원인규명과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금년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연구용역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예방대책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갈수기간 중 우선, 수질오염사고의 수습과 방제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시·군 및 물관리기관 간 비상연락망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0.25일 도와 시·군, 그리고 원주지방환경청과 댐 관리기관 등이 춘천 의암호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방제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우선 갈수기간 중에 총 24,584개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57개점검반이 특별점검에 임하게 되며, 이 중 폐수 다량배출업소 및 유독물 배출사업장, 위법행위가 잦은 사업장 등 총 622개 사업장은 중점관리 대상사업장으로 선정하여 특별 관리하게 된다.
또한 하천수질오염 행위 등을 감시하기 위한 93개 하천순찰반(125명)을 편성하여 도내 165개 하천 193개 구간을 감시하고, 홍보·캠페인 실시 등으로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갈수기간 중에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6개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32건 등 총 9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고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한바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맑은물보전과 이용식 033-249-2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