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봉사협회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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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2-17 08:32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 출신 수상자들과 시민 CEO들, 단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한국문단 소속의 한국미술봉사협회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이명박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 한국미술봉사협회의 임원들은 이택구 서양화가(안산 대표, 전시회 ‘그리운 외출전’으로 대한민국예술인대상 서양화 부문 수상자), 한국화의 서상우 꽁지머리 화백(강원도 대표, 작품 ‘계곡의 아침’으로 대한민국예술인대상 한국화 부문 수상자), 한국화 양영환 화백(인천 대표, 미술작품 ‘나체의 여인’으로 대한민국예술인대상 뎃생 부문 수상자), 임숙현 시인(서울 대표, 작품 ‘나무’ 백일장 장원), 이준남 목사(시흥 대표, 사회복지사역), 박현숙 집사(부산 대표, 봉사팀), 임호정 집사(남양주 대표, 인터넷학습프로그램, 친교담당), 박윤숙 전도사(홍보팀) 등이다.

이들은 “우리의 마음의 빛깔은 아름답고 풍요롭고 인류애가 가득하다. 그런데 가난과 질병과 고통이 엄습해 오면 우리의 정신은 사막과 같이 말라가고 우리의 생활 모습 또한 죽음과 공포의 긴장으로 범죄형이 되어간다”면서 “우리에게 그래서 경제의 풍요로움은 꼭 필요한 것이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그 경제를 좀 활성화 시켜줄 수 있는 능력이 이명박 후보에게 있음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화백들은 창조문학신문을 통해 이웃에게 봉사한다.

정수정 화백(대한민국시민문화상 수상자)은 독도 수묵화를 그려서 민족혼의 정기를 되살리고자 노력하며,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와 사랑에 헌신하고 있다.

정 화백은 창조문학신문사가 2007년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수묵화 전시회를 했다. 이때 이택구 서양화가도 실과 선과 한지가 어울리는, 동양적 전통미와 세련미를 갖춘 서양화로 ‘그리운 외출전’이라는 명칭으로 전시회를 했다.

그리고 2007년 12월 3일에는 창조문학신문사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국회 문화행사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강원도가 낳은 귀재 서상우 화백이 ‘때 낀 시간의 언저리’의 명칭으로 전시회를 열었고, 힐튼호텔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양영환 화백이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문화행사에서 ‘색깔의 옷을 벗기며’라는 현수막을 달고 한국화 및 수묵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준남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으로서 시흥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작은 교회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 목사는 “제가 추구하는 사회는 남녀노소와 상하좌우 계층 간의 차별이 없는 사회, 또한 성경말씀대로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 아름다운 봉사와 헌신으로 이웃과 사회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길 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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