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17대 대통령 선거후보자 토론회’ 방송 2사 시청률의 합 19.2%...1차, 2차 토론회보다 시청률 낮아져
지난 12월6일(목)에 있었던 TV 토론회 1차의 시청률 합 24.0% 보다는 4.8% 낮아졌으며, 12월 11일(화)의 2차의 시청률 합 21.9% 보다는 2.7% 낮아져,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시청률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방송 2사 시청률의 합이 24.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광주(23.5%), 부산(20.1%), 수도권(18.1%), 대전(17.6%) 순으로 나타나, 2차 때와 동일하게 대구지역이 가장 높았다.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자60대 이상의 방송 2사 시청률의 합이 24.1%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여자60대 이상(19.5%), 남자50대(15.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토론회를 적게 시청한 성 연령층은 여자20대(4.5%)였고, 그 다음으로 남자20대(6.3%), 여자30대(7.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4번의 TV 토론회가 있었던 2002년에는 12월 16일 마지막 토론회인 4차 토론회의 방송 3사(KBS1, MBC, SBS) 가구 시청률의 합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나, 2007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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