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더욱 강력해진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축구화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축구화 프레데터의 9번째 모델인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Predator PowerSwerve)를 새롭게 선보였다.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08)을 겨냥하여 제작된 아디다스의 가장 진보된 축구화, 프레데터 파워스워브는 파워, 스워브, 컨트롤 기능에 있어서 혁신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축구화이다. 신발 밑창 부분의 다이나믹 파워펄스는 발의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게 하여 더욱 강력한 슛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앞꿈치 어퍼의 하이테크 폼은 파워, 스워브, 볼 컨트롤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프레데터 파워스워브는 이전 모델에 비해 스워브 기능에 의한 스핀력에 있어서는 8%, 슛팅의 파워 부분에서는 3% 가 증가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발의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는 신발 밑창의 텅스텐 파우더 소재의 다이나믹 파워펄스로 인해 더욱 강력한 슛이 가능해졌으며, 앞부분 어퍼의 하이테크 폼은 파워와 스워브, 볼 컨트롤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제품 개발에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직접 참여하여 더 발전되고 진화된 축구화가 탄생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디다스 이노베이션팀과 함께 새로운 축구화 제작에 참가했으며 철저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한 차원 높은 단계의 축구화가 만들어 지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축구화로도 유명한 프레데터 라인은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 짝수년에 새로 업그레이드 되는 제품으로 최첨단 테크놀러지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프레데터 파워스워브는 데이비드 베컴, 미하엘 발락, 스티븐 제라드, 패트릭 비에라와 같은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2008년 각 클럽과 대표팀에서 착용하고 화려한 경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12월 출시 예정인 블랙/레드와 화이트/블랙, 그레이 컬러의 가격은 23만원-26만원.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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