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국내 새해맞이 해돋이 여행지 선호도 조사
이 번 선호도 조사는 웹투어의 금년도 새해 해돋이 상품 예약자 현황과 2006년도 예약자 현황을 종합하여 분석하고 예약 손님들의 전화상담을 추가하여 이루어졌다.
새해 해돋이를 맞이하는 선호 지역으로는 역시 동해안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76%가 동해안 지역을 선택했으며 그 다음이 남해 지역으로 18%, 기타 서해가 6%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인 상식대로 ‘해돋이’ 하면 동해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나타났고 동해 지역에서도 정동진, 동해추암, 간절곶 등의 순서로 예약이 집중 되었다. 기타 경포대,화진포, 영덕 강구항 등이 동해지역의 해돋이 선호지역으로 나타났고 해안가 이 외에 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도 많아 태백산을 찾는 사람도 동해지역을 찾는 사람의 6%가량으로 나타났다.
남해지역은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지역적으로 이동거리와 시간이 많이 걸려 동해 지역에 비해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8%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남해지역에서는 오동도와 외도를 가장 많이 선호했는데 그 이유로는 해돋이와 더불어 이색적인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해돋이 여행지역으로 가장 선호도가 낮은 서해지역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당진에 위치한 왜목마을의 경우 지역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웹투어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무박 2일 일정의 정동진 신년 해돋이 상품을 39,000 원에 내놓았으며 해돋이를 맞은 이 후에는 전나무 숲길을 따라 오대산 월정사까지 산책하며 신년 첫날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하였다.
기타 위에서 언급된 전통적인 해돋이 선호지역 외에도 웹투어는 부산 태종대에서 경북 울릉도에 이르는 다양한 해돋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국내 여행업계의 전체 통계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우리나라 국내 해돋이 여행 선호도에 대한 일반적인 경향을 추측해 볼 수 있는 자료이며 웹투어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자체 조사자료를 통해 계절별 국내 및 해외여행 선호지역에 대한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나 전화(담당 이민호 02-2222-2540)를 이용하면 된다.
http://www.webtour.co.kr/pages/D_Inland/071213_sunrise_bus.asp
웹투어 개요
웹투어는 국내 최대 여행그룹 하나투어와 최고의 인터넷 전문 그룹인 NHN㈜의 네이버(Naver)가 투자한 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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