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주OECD 대사, OECD 감사위원회 의장 선임결정
※ 감사위원회 의장직은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추후 감사위원회에서 선출하는 요식행위를 거치게 되며, 임기는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별다른 사정변경이 없는 한 대사직 수행기간 중 의장직을 계속 수임하게 됨.
OECD 감사위원회는 이사회 직속기구로서, 연간 총 6억 유로에 달하는 OECD의 각종 예산 및 기금의 집행을 모니터링하고 재무 상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사회가 선임하는 각국 대사 7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요한 OECD 활동 관리기구이다.
이번에 이사회에서 회원국간 컨센서스에 의하여 권 대사가 감사위원회 의장직을 수임하게 된 것은 OECD 가입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OECD 내 높아진 위상과 권 대사가 부임후 활발하게 전개해 온 대OECD 외교활동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권태신 대사는 2006년 5월 주OECD 대사로 부임하였다. 권 대사는 부임 직후부터 OECD 분담금 9위 국가(2006년도 정규예산 분담률 2.277%)로서의 우리나라의 지위에 걸맞은 적극외교를 펼친다는 방침 하에 그간 활발한 대 OECD 외교를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에는 OECD 가입이후 계속되어 온 한국 노동법에 대한 OECD의 모니터링을 종결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권 대사는 또한 OECD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지역 국가들과의 관계강화에 관한 자문기구(Reflection Group on Southeast Asia)의 의장직을 지난 10월부터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는 직원연금관리위원회(Pension Budget and Reserve Fund Management Board)의 부의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OECD에 가입한 이후 OECD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두 차례(1998년, 2006년) 부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사회 직속 상시기구에 현지 대사가 의장으로 선임된 것은 지난 2003년도에 당시 이경태 대사가 홍보위원회(Committee on Public Affairs and Communications)의 의장직을 수행한 이후 처음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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