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배우 조승우, 최정원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7-12-17 11:54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공연은 무엇일까?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ENT(http://ticket.interpark.com 대표 김동업)는 2007년을 마무리하며 공연/콘서트/영화/배우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배우를 가리는 ‘2007 인터파크 어워드’를 실시했다.

‘2007 인터파크 어워드’는 100% 네티즌 투표를 통해 올해 문화계 최고의 공연, 배우, 영화 등을 가려내는 연간 행사로 올해로 4년 째 실시되고 있다. ‘인터파크 어워드의 후보선정 기준은 2007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판매 공연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랭킹 상위 50위 공연대상(80%)으로 평단과 관객의 평가(20%)를 반영하여 엄선했다. 올해 설문조사는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인터파크 웹사이트에서 실시됐으며 총 5,302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회원 1인 중복 투표는 금함) 인터파크 어워드는 ‘100퍼센트 관객이 뽑은 올해의 작품과 배우’라는 의미를 갖는 시상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장자인 배우에게는 인터파크 어워드 상패를 전달한다.

♣ 공연 부문

최고의 공연은 뮤지컬 <캣츠> 압도적 1위

2007 인터파크 어워드 결과 네티즌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연’은 전체 네티즌의 32%가 지지한 뮤지컬 <캣츠>가 차지했다. 올해 5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등 순회공연을 한 오리지널 내한공연 <캣츠>는 인터파크 연간 판매순위(판매금액 기준)로도 서울공연이 2위, 대구공연 8위, 대전공연 11위에 오를 정도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최고의 뮤지컬 넘버를 꼽는 문항에서도 <캣츠>의 ‘메모리즈’가 1위를 차지하여 그 인기를 과시했다. 내년 5월부터 오리지널 내한공연과 라이센스 공연으로 다시 관객을 찾아갈 계획인 캣츠의 인기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어워드 최고의 공연으로 꼽혔던 <맘마미아>는 올해 2위에 그쳤지만 <캣츠>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어 3위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오프 브로드웨이 진출로 화제를 모았던 <점프>는 4위, <미스사이공>(5위), <시카고>(6위)가 뒤를 이었다.

창작은 <대장금>, 라이센스는 <헤어스프레이>

창작뮤지컬 초연작품이 유독 많았던 올해 네티즌들이 꼽은 최고의 창작 뮤지컬은 무엇일까? 그 어떤 부문보다 후보작끼리 경쟁이 치열했던 이 부문에서 <대장금>이 1위(1444명/27%)를 차지했다. 무비컬이라고 불리는 영화 원작의 뮤지컬이 많았던 올해 대표적인 영화 원작 뮤지컬인 <싱글즈>가 1219명의 득표를 얻어 2위. 차범석 소설 ‘산불’을 원작으로 하여 화제를 모았던 <댄싱 섀도우>는 3위(1050명/20%)에 머물렀다. (4위 <오디션>, 5위 <천사의 발톱>, 6위 <첫사랑>)

최고의 라이센스 뮤지컬 부문에서는 <헤어스프레이>와 <맨오브라만차>, <에비타> 세 작품이 치열한 접전 끝에 <헤어스프레이>가 26%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에비타>, 3위 <맨오브라만차>, 4위 <뷰티풀게임>, 5위 <쓰릴미>, 6위 <스위니토드>)

레미제라블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1위

우리나라 뮤지컬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해외 뮤지컬은 <레미제라블>로 나타났다. 국내에 아직 소개된 바 없는 뮤지컬 가운데(레미제라블은 제외)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은 묻는 문항에서 네티즌 25%가 레미제라블을 꼽았고, 이어 영화 원작의 화제작 <더티댄싱>이 2위(23%), <빌리엘리어트>가 3위(13%)를 차지했다. (4위 <반지의 제왕>, 5위 <위키드>, 6위 <태양의 서커스 비틀즈의 러브>, 7위 <메리포핀스>, 8위 <사춘기>)

네티즌이 꼽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조승우, 최정원

2007 인터파크 어워드 최고의 뮤지컬 남자배우는 <맨오브라만차>의 조승우, 최고의 뮤지컬 여자배우로는 <시카고>의 최정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맨오브라만차>의 조승우 출연분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 하자마자 매진될 만큼 지난해 <지킬 앤 하이드>에서의 보여준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지난해 오만석에 이어 2위에 머물렀던 조승우는 올해 1위에 올라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올해 <시카고>에 이어 현재 <맘마미아>에 출연중인 최정원은 시카고의 섹시한 벨마역으로 다시 한번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임을 각인시켰다.

올해 뮤지컬 무대에는 브라운관 또는 스크린에서 더욱 익숙한 배우, 가수들의 출연이 그 어느 해 보다 활발했다. 이들 가운데 뮤지컬 배우로의 적응이 가장 훌륭한 배우를 꼽는 ‘당신을 뮤지컬 배우로 임명합니다’ 문항에서는 31%의 지지를 얻은 <시카고>의 옥주현이 1위로 꼽혔다. <텔미온어선데이>를 비롯해 현재 <노트르담드파리>에 출연중인 바다는 25%로 2위. 이어 <뮤직인마이하트>에 전격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화의 앤디가 3위, <댄서의 순정>의 SES 유진, <화장을 고치고>의 왁스, <싱글즈>의 이현우가 뒤를 이었다.

기대되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 1위 김무열

한편,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는 <쓰릴미>의 김무열이 2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동성애와 납치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2인극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했던 김무열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수많은 마니아 관객층을 만들었다. 이어 <대장금>의 한애리가 2위, 뮤직인마이하트의 안유진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올슉업>, <펌프보이즈>, <첫사랑>, <벽을 뚫는 남자> 등 올해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조정석은 4위에 그쳤다.

최고의 연극 <라이어>, 최고의 연극 배우는 조재현, 고두심

지난해 <연극 이>에 밀려 2위를 차지했던 <라이어>는 올해 최고의 연극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 라이어 시리즈는 인터파크 연극 판매랭킹 10위 안에 모든 시리즈가 올라갈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테디셀러 인기 연극이다. 이어 국민 모녀연극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던 연극 <친정엄마>가 2위에 올랐다. (3위 <경숙이 경숙아버지>, 4위 <썸걸즈>, 5위 <염쟁이유씨>, 6위 <쉬어매드니스>)

최고의 연극 남자배우로는 1984명의 득표를 얻은 <경숙이 경숙아버지>의 조재현이 선정됐다. 2위는 <필로우맨>의 최민식, 3위 <코끼리와 나>의 오달수가 그 뒤를 이어 결과적으로 오랜만에 연극무대 컴백한 영화배우들이 상을 휩쓸었다. (4위 <나쁜자석> 김영민, 5위 <썸걸즈> 최덕문, 6위 <시련> 김명수)

최고의 연극 여자배우는 연극 <친정엄마>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고두심이 1위에 올랐다. <친정엄마>에서 고두심과 모녀관계로 함께 출연했으며, <멜로드라마>, <내동생의 머리를 누가 깍았나>, <경숙이 경숙아버지> 등에 출연하여 올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장영남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고의 클래식 오페라 부문은 네티즌 31%가 지지한 <조수미 & 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올해 흥행대작 오페라 <라트라비아타>가 뒤를 이었다. 3위는 <리처드용재오닐의 겨울나그네>, 4위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5위 <가면무도회>, 6위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순이었다.

최고의 콘서트 이승환, 최고의 내한공연은 비욘세

올해 최고의 콘서트는 이승환 콘서트 슈퍼히어로가 차지했다. 이승환에 이어 2위는 콘서트의 제왕 이승철, 3위는 컨셉있는 콘서트를 보여주는 김장훈, 4위는 센티멘탈시티 이소라 그리고 성시경이 차지했다. 가요계의 큰 형님 조용필 콘서트도 5위를 차지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난해 싸이 콘서트가 연말 콘서트계를 평정했던데 반해 올 연말은 아직도 이승환, 이승철, 김장훈, 센티멘탈시티 이소라 성시경 콘서트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승환은 최고의 티켓파워 뮤지션 문항에서도 4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여 높은 콘서트 퀄리티로 이름을 날리는 그의 명성이 거품이 아님을 입증했다.

올해도 쟁쟁한 외국 가수들이 국내를 찾았다. 이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의 지지를 받은 공연은 섹시디바 비욘세 콘서트로 나타났다. 비욘세 콘서트는 무려 2726명, 51%의 과반수 지지로 엔니오모리꼬네와 에릭크랩튼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2위 엔니오모리꼬네, 3위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4위 에릭크랩튼, 5위 린킨파크, 6위 뮤즈)

최고의 콘서트 브랜드 이승환의 무적, 내한이 기다려지는 뮤지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해는 뮤지션의 명성 외에도 콘서트 자체 브랜딩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강한 콘서트 브랜드 파워로는 이승환의 ‘무적’이 31%로 1위로 꼽혔다. 이승환의 ‘무적’에 이어 ‘수퍼히어로’까지 이승환의 강한 무대매너와 면모를 보여주는 브랜딩이다. 이어 음악적 공감대를 갖고 있는 관객과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이문세의 ‘동창회’, 올해 활발한 지방 순회 공연을 감행했던 SG워너비의 전국투어, 이승철의 전국투어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내한공연이 기대되는 해외 뮤지션 1위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선정됐다. 2위는 에이브릴 라빈, 3위는 마돈나, 4위 에미넴, 5위 라디오헤드 순이었다.

♣ 영화 부문

최고의 영화 트랜스포머, 최고의 감독 심형래

올해 최고의 영화로는 <트랜스포머>가 29%로 1위에 꼽혔다. 로봇들의 변신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볼거리를 제공했던 <트랜스포머>는 7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여 역대 외화 중 최고 기록을 세웠을 정도.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총 728만 관객을 동원한 5.18 광주민주항쟁을 그린 영화인 <화려한 휴가>가 2위에 올랐다. 전도연이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영화계 빅뉴스를 터트린 영화 <밀양>이 3위. (4위 디워, 5위 색계, 6위 식객)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감독으로 <디워>의 심형래 감독을 꼽았다. <밀양>의 이창동 감독과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M>의 이명세 감독을 모두 제친 경이로운 결과다. 전국관객 800만 명 이상을 동원하여 올해 한국 영화 최고 기록을 세운 <디워>는 평단과 네티즌의 싸움, 네티즌의 영화 옹호 등으로 연일 인터넷을 가득 메웠고 하물며 TV 토론까지 할 정도로 디워 논란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었다.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부문에는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와 <밀양>의 전도연이 각각 1위에 선정됐다. 최고의 남자배우에는 <그놈 목소리>의 설경구와 <바르게살자>의 정재영, <검은집>의 황정민, <사랑>의 주진모 등이 최종까지 우위를 다투기 힘든 경합을 벌였다. 최고의 여자배우는 국제적인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전도연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븐데이즈>의 김윤진, <행복>의 임수정,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나문희가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는 화제작들의 후속작이 속속 선보였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스러웠던 후속작도 많았는데 전편 보다 나은 후속작으로 네티즌 37%가 <캐리비안의 해적 3>를 꼽았다. 2위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위는 <스파이더맨 3>, 4위는 <오션스 13>, 5위 <슈렉 3>가 차지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ENT 김선경 대리 02-3484-375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