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협(www.nonghyup.com)은 5월 11일(화) 오전 08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농촌사랑운동 실천 붐 조성을 위한 특별저축증강운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지묵 신용대표이사 등 농협 임직원과 연예인농촌돕기운동본부 소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캠페인은 도시민들에게 FTA체결 등 농산물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여 농촌사랑운동을 증진시키고, 저축률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다. 한편, 농협은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대도시의 주요법인과 사회지도층 및 일반고객 등에 대한 예금가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농업경쟁력 강화 지원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농촌에 지원,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도농상생예금』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협은 영세농업인ㆍ소년소녀가장ㆍ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온국민하나로예금』을 통해서 조성된 기금 29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