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금),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시인 김경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따뜻한 감성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재즈콘서트 “산타를 기다리며”를 준비했다.

오는 21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문학의 선율 6번째 공연으로 버클리음대출신의 실력파 재즈뮤지션 밴드 ‘프렐류드’와 여류시인 김경미가 출연,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프렐류드’는 멤버 모두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현재 보스턴과 뉴욕지역에서 틈틈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어 국제적인 재즈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수준과 열정을 갖춰 국내 재즈 마니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한국적 정서를 근간으로 한 미국적 영감을 결합시킨 대표곡 ‘크로아상(Croissant)’과 ‘브리징 업(Breezing up)’,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Let it snow’ 등 캐롤도 연주한다.

재즈 선율에 후끈 달아오른 열기는 김경미 시인의 아름다운 시어들로 정돈되어 이날의 콘서트를 더욱 풍부하고 인상적인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실버트레인(www.silvertrain.co.kr)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으로 학생 및 장애우, 아트홀 봄(www.artbom.or.kr) 회원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관련 문의는 재단 교육문화실(02-810-5028) 또는 주관사인 실버트레인(02-338-3513)으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언론홍보 담당자 변효진 02-810-5045 011-918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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