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정지 환자 생명 구한 119 구급대원 669명, 하트세이버 배지 달아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서울에서만 하루 평균 119 구급 출동 건수는1,003회이며 이송 환자수는 658명에 달한다. 그러나 가족이나 직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07.7.4. 40대 남자가 전기공사 작업 중 갑자기 쓰러져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구급대원이 현장 도착 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다행히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고 구급대원이 도착하자마자 적극적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전기 충격으로 심장이 돌아와 병원 입원치료 후 퇴원하였다.
위의 실 예에서 보듯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여부는 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정지후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4분의 기적’이라 한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목격자에 의해 조기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고, 구급대 도착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과 구급차안에 적재된 자동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한 전기충격은 심장을 소생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서울소방본부에서는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 업무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는‘하트세이버’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하트세이버 제도가 도입된 ‘05.8월 이후 669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였으며, 도봉소방서 구급대원 소방교 김만선의 경우는 10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10개의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받는 등 적극적이고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서울소방방재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대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응급처치, 서울종합방재센터 의료지도실 전문의의 응급처치상담·의료지도 등 병원 전 단계의 응급의료 주역으로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심실제세동기를 서울시청 등 공공건물에 설치함으로써 현장에서 즉각적인 제세동으로 소생율을 높임은 물론, 대시민이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로 삼고, 한 가정에서 한명이상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응급처치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실제세동기
심정지 환자의 심정지 직전 심장이 가늘게 떨리는 듯한 심실세동이 나타날 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상태로 회복시키는 응급의료기기로 119구급차에 탑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응급구조사가 사용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공항·터미널·학교 등 다중 이용시설에는 심실제세동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여 유사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심실제세동기 작동은 몇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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