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 52.8%, 정 26.7%, 창 10.8%, 문 4.6%”

서울--(뉴스와이어)--17대선 후보별 최종 득표율 추정 결과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CBS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7대 대통령 선거 예측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가 5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26.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정동영 후보를 두 배 가까이 따돌리면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회창 후보는 10.8%로 15%를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고, 문국현 후보는 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대구/경북에서 76.4%로 가장 높은 득표율이 예상되고, 강원이 64.1%, 제주 62.7%, 부산/경남이 61.7%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57.7%, 인천/경기는 54.0%로 역시 과반을 넘었고, 대전/충청은 38.7%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광주에서 6.3%, 전북에서 9.3%로, 지난 대선보다는 많은 표를 얻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득표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

2위 정동영 후보는 전남/광주에서 84.7%, 전북에서 75.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호남 외 지역에서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26.3%, 서울에서 21.0%의 지지율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었고 영남권, 즉 부산/경남에서는 15.4%, 대구/경북에서 7.7%로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3위 이회창 후보는 대전/충청에서 26.5%로 가장 높았고, 강원 14.6%, 부산/경남 12.7%, 서울 1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10% 아래로 저조한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지정당별 충성도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지지자들의 91.7%가 정동영 후보를 꼽아 가장 높았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82.7%가 이명박 후보를 꼽아 정 후보보다는 낮은 충성도를 보였다. 대신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7.1%는 이회창 후보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1위 이명박 후보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1위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이 65.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60.5%, 40대가 55.4%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는 41.3%, 20대는 43.2%로 과반을 넘지는 못했다.

2위 정동영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2위를 기록했는데, 그중에서 30대가 33.6%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27.6%, 50대가 25.0%를 기록했고, 20대(22.6%)와 60대 이상(22.9%)은 저조하게 나타났다.

3위 이회창 후보는 20대가 15.1%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11.1%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10% 아래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이명박 후보의 경우 남성(51.2%)보다 여성(54.8%) 더 많이 지지했고, 정동영 후보는 남성(27.4%)이 여성(25.7%)보다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회창 후보는 여성이 11.8%로 남성(10.0%)보다 높게 나타났다.

선거 당일에 실시한 이번 조사는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으로 전화면접과 ARS 조사를 병행하였고, 전국 19세이상 남녀 1,0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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