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세계적인 국제 금융 전문지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리뷰 아시아’로부터 ‘2007 올해의 은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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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은행
2007-12-20 09:30
서울--(뉴스와이어)--도이치뱅크(Deutsche Bank)는 오늘 세계적인 국제 금융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리뷰 아시아 (International Financing Review Asia /이하 IFR Asia)가 자사를 “2007 올해의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이치뱅크 아시아 태평양 (Deutsche Bank Asia Pacific) 은 2005년에 이어 최근 3년 동안 이 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IFR Asia의 편집장인 야스퍼 모이세비치(Jasper Moiseiwitsch)는 “도이치뱅크는 지금까지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며 “현재 중요한 아시아 시장에서 그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년 동안은 최고의 은행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본을 제외한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도이치뱅크의 모든 상품들이 2002년 이후 2.5배가량 성장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도이치뱅크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콜린 그라씨(Colin Grassie)는 “IFR Asia로부터 ‘올해의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항상 혁신적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14,000여명의 도이치뱅크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IFR Asia는 또한 도이치 뱅크 아시아 태평양을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수상했다: 최우수 파생상품 금융사 (Best Derivatives House Asia), 최우수 파생상품 금융사 - 주식부문 (Best Derivatives House - Equities), 최우수 파생상품 금융사 - 채권 및 선물 (Best Derivatives House - Fixed Income and Commodities), 최우수 호주/뉴질랜드 증권화 부문 (Best Australia/New Zealand Securitisation House).

도이치뱅크는 이번 시상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각 지역에서 정교한 거래들을 처리하는 실행력, 중국 및 인도의 변화하는 규제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 업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 채권 및 전환사채 등 몇몇 상품에서의 보여주는 뛰어난 강점 등이 도이치뱅크의 수상을 가능케 하였다.

도이치뱅크는 또한 다음과 같이 5개의 올해의 거래상 (Deal-of-the-year) 을 수상하였다: 최우수 베트남 자본 시장 딜 (Vinashin Bond); 최우수 싱가포르 자본 시장 딜 (DBS bond); 최우수 마카오 자본 시장 딜 (Melco PBL Gaming Macau financing); 최우수 신디케이트론 및 차입대출 (Tata Steel’s financing backing its acquisition of UK-based Corus Steel); 최우수 투자적격채권 (ICICI three-tranche 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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