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오늘(12.20)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07년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종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동래구와 수영구·해운대구·동구 보건소에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난 11월 보건복지부 주최 전국 맞춤형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부산 시가 최우수 기관, 금정구 보건소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된데 이어 시 자체 최종 평가대회를 갖는 것으로, 일선 보건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정보 교류를 갖는 등 그 동안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다음연도 사업추진에 활력을 기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부산시는 2007년도 한해 이 사업을 위해 39억 3,100만원을 투입하여 212명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전담인력을 채용 구·군 보건소에 배치하였으며, 이들은 고지대 골목골목을 다니며 노인·장애인·결혼 이민자 등 건강관리 취약가족 4만 9,527가구를 발굴·등록하여 14만 2,788회 가정 및 시설방문을 통하여 질병예방, 만성질환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만성질환자중 고혈압 환자의 경우 투약율이 89%(일반인 49.9%), 조절율이 67.5%(일반인 55.1%)로 나타났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투약율이 87.3%(일반인 53.5%), 조절율이 67.2%(일반인 40.8%)로 나타나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여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공적 의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성공적인 복지서비스 정책이라고 평가하면서 내년에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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