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생활승마 활성화로 품격높은 마(馬)문화 창조
기본계획의 추진배경은 우리 도는 예로부터 신라 화랑의 기마문화 형성과 고령 대가야 고분의 말방울, 재갈 등 말과 관련된 많은 유물이 출토된 점 등 지역여건과 역사성으로 볼 때 마필산업 육성은 타 지역보다 경쟁우위에 있고 정부정책 또한 경주마에서 생활승마로 전환되고 있으나, 승마대중화를 위한 승마장과 트레킹코스 개발 등 도내지역 인프라 부족과 어려운 농촌지역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FTA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산업이나 도내에 운영하고 있는 마필관련 산업 및 사육농가가 민간위주의 소규모 분산시설로 인한 연계성 미흡으로 이를 네트워크화 하여 통합운영을 주도할 거점조성 필요성 등이 기본계획 수립 추진배경이라고 밝혔다.
※ 도내 승마산업 관련 인프라
· 영천 승마장 건립 : 임고면 효리 운주산, ‘07~’08, 3,512백만원 투자계획
· 구미 승마장 건립 : 옥성면 옥관리, ‘07~’09, 6,300백만원 투자계획
· 봉화 경마시설 및 조련시설 : 봉화읍 화천리, 5만평, 30필 사육
· 상주 마목장 운영 : 모서면 하현리, 15만평, 46필 사육
이와 연계하여 경상북도는 생활승마 활성화를 위하여 경북 생활승마 활성화와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포럼을 2007. 12. 20(목), 13:30분부터 상주 관광호텔에서 학계, 승마협회, 마필사육농가, 관계공무원 등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김남일 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승마관련 단체수는 38개소, 승마장수 63개소(경북 3개소), 승마인구 6천명 정도로 매우 열악한 상황인데다 정부지원도 초기단계이며, 승마관련 전문연구기관이나 대학이 전무한 상태로 앞으로 승마트레킹코스 개발, 국내외 승마대회 유치, 승마문화마을 조성, 마사박물관 건립, 승마대중화를 위한 승마인구 증가정책 발굴 추진 등 향후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서라벌목장대표 이충섭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말은 볼거리, 체험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고, 기마민족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제공과 청소년들의 전인격적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한편 지역의 사적지와 휴양림을 연결할 수 있는 외승코스를 개발하여 쾌적한 생태체험학습장으로 개발하여 관광자원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FTA시대 마필산업을 통한 농촌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과 건전한 레포츠 문화 형성을 추진목표로 설정하고 생활승마를 활용한 레포츠산업 육성, 마필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FTA의 효율적인 대처 등 농촌활력화를 통한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한국마사회간 마필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여 낙동강 경북구간 700리 승마 트레킹 코스 개발과 낙동강 구간에 2~4개 정도의 거점 승마장 건립, 국제경기용 승마장 건립, 승마협회의 경북 도내지역 이전 유치 추진 등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지역대학과의 협의를 거쳐 승마 아카데미 강좌 및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도 경찰청과 협조하여 경북 기마 경찰대를 창립하는 한편, 학계, 마사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승마산업육성 협의회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초지법,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 등 승마산업 활성화에 제약을 주고 있는 규제의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 중앙 관계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여 관련법령을 개정해 나가는 등 마필산업 육성과 생활승마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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