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현 위한 ‘제네시스 프로젝트’ 1단계 플랫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업계 최초로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을 2008년 2분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을 비롯한 ISV(독립소프트웨어벤더)는 보다 간편하게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 새로운 BEA 플랫폼은 제네시스 프로젝트(Project Genesis)’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BEA시스템즈는 지난 9월 기업들이 차세대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차별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네시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과거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에 소요되던 긴 IT 사이클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구성원들의 업무 수행 방식을 준수하고,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며, 협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식근로자들의 업무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1단계 제네시스 프로젝트를 통해 ISV는 SaaS 모델을 기반으로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BEA 시스템즈의 회장 겸 CEO인 알프레드 추앙(Alfred Chuang)은 “제네시스를 통해 기업과 ISV가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 그리고 관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하며, “제네시스는 턱시도(Tuxedo)를 비롯한 웹로직(WebLogic), 아쿠아로직(AquaLogic) 등 BEA시스템즈의 모든 솔루션을 총 망라하는 BEA시스템즈의 비전이 담긴 플랫폼”이라 설명했다.

제네시스의 등장으로 ISV는 이제 온-프레미스(On-premise)[1] 애플리케이션 및 기존 아키텍처와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Saa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ISV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Saa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

김형래 사장은 “BEA시스템즈의 SaaS 기반 플랫폼을 통해 이제 ISV를 비롯한 비즈니스 참여자들은 단순화되고 통합된 환경에서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1단계 제네시스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위해 다음의 기능들을 포함하게 된다.

- 가상 환경에서 구축 가능한 SaaS 애플리케이션용 컨테이너

- 사용자 액세스 및 상호 작용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서비스

- 엔드유저의 과금 체계를 지원하는 유연한 측정(metering) 기능

- 멀티 테넌트(Multi-tenant)[2] 보안을 위한 정교한 권한부여 기능

- 업무 부서 및 IT 부서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협업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설계, 구축 및 관리환경인 ‘BEA 워크스페이스 360○™(BEA WorkSpace 360○™)’

제네시스 프로젝트를 통해, BEA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SOA, BPM, 엔터프라이즈 소셜 컴퓨팅(Enterprise Social Computing), 그리고 기타 기술들을 결집한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BEA시스템즈는 앞으로도 엔드유저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bea.com/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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