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 포에버’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완벽한 픽션 구도로 영화적 재미 선사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마지막을 화려한 오페라의 선율로 장식할 영화<칼라스 포에버 Callas Forever>(수입/배급 판씨네마㈜,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가 천상의 디바인 ‘마리아 칼라스’가 사망하기 직전 일어났을 일을 가상으로 꾸민 픽션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인 즉은 <칼라스 포에버>가 ‘마리아 칼라스’라는 실존 인물을 소재로 했으므로, 영화 속 스토리가 실제 이야기가 아니냐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로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뿐 아니라 네티즌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최근 개봉했던 <카핑 베토벤>, <라비앙 로즈>, <골든 에이지>를 포함하여 몇 해 전에 개봉한 <세익스피어 인 러브>까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늘 현실과 허구 사이에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더해왔다.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명곡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30년만에 실제 ‘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을 스크린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로미오와 줄리엣>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력 덕분에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은 개봉 전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칼라스 포에버>는 세기의 사랑과 마지막 공연실황 등

현실과 혼동되는 영화적 스토리가 관객들의 시선 집중!

멕시코의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를 완벽하게 연기한 셀마 헤이엑 주연의 <프리다>,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을 휩쓴 헬렌 미렌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기품이나 몸동작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더 퀸>에 이어 최근 18세기 당시 유명 작곡가의 악보를 옮겨 적었다는 ‘카피스트’의 실제 이색 직업과 결합하여 만든 에드 해리스 주연의 <카핑 베토벤>, 강한 군주로 돌아온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 <골든 에이지>, 샹송가수인 에디뜨 삐아프의 생애를 그린 <라비앙 로즈> 등이 개봉되면서 관객들 사이에서는 픽션과 논픽션 사이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외화뿐 아니라 한국영화 역시 <역도산>,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왕의 남자> 등 많은 작품들이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을 소재로 하여 극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는 실존인물에서 묻어나는 현실감과 생생한 고증들이 드라마에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실존인물과 비교하여 연기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 그렇기에 앞으로도 실존인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오페라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걸출한 가수이자 전세계 모든 오페라 가수들의 표본인 ‘마리아 칼라스(1923~1977)’라는 인물을 30년만에 재조명하면서 그녀가 죽기 전 마지막 해인 1977년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때문에 실제 그녀의 일대기와 사건하나하나가 영화 속 모티브가 되었다. 1974년 일본 삿뽀로에서 진행되었던 그녀의 마지막 대중공연을 영화 속 에서는 그녀가 목소리 쇠퇴로 괴로워하며 공연장면을 비디오로 보는 장면으로 묘사하였다. 1969년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영화<메데아>에 ‘마리아 칼라스’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연기에 도전했던 것을 영화 속 에서는 은둔의 삶을 살던 ‘마리아 칼라스’가 오페라 ‘카르멘’을 영화화하자는 제의를 받아들이고 다시금 부활을 꿈꾸는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특히 극중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모습에서는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의 사진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칼라스의 세기의 사랑까지 살짝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게 되살린 점은 그녀의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천상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 재현함으로써 보다 사실감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한편 칼라스로 분한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화니 아르당은 리얼한 표정과 손동작으로 세심하게 ‘마리아 칼라스’를 만들어 나갔다. 여기에 의상과 악세서리는 물론 실제 그녀가 살았던 집의 내부 구조까지 꼼꼼히 세트로 재현하였기에 관객들은 영화<칼라스 포에버>를 보는 내내 ‘마리아 칼라스’ 그녀의 모든 것에 빠져들게 될 것은 물론 이 이야기가 과연 실제 있었던 일인지 의문을 갖게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로 꼽히는 마리아 칼라스(화니 아르당 분)가 그녀의 공연 기획자 친구인 래리(제레미 아이언스 분)의 설득으로 은둔 생활을 접고 오페라 ‘카르멘’을 영화로 만들게 된다는 흥미로운 가상 이야기를 다루는 음악드라마. 올해로 사후 30주기를 맞이한 그녀이기에 다른 어떤 실존인물들보다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마리아 칼라스’. 그녀에 대한 영화 속 스토리가 사실인지 허구인지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칼라스 포에버>는 2007년 음악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12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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