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 제17대 대통령후보 선거 광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자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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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12-21 08:29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상파(KBS1, MBC, SBS)에 집행된 제17대 대통령후보 선거 광고의 GRP는 이명박 당선자가 201.9GRP(29회 집행)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정동영 후보 86.5GRP(25회 집행), 이회창 후보 86.1GRP(22회 집행)로 나타났다.

1회 광고당 획득한 GRP는 이명박 당선자가 7.0GRP로, 이회창 후보(3.9GRP)와 정동영 후보(3.5GRP)에 비해 2배 가량 높았다.

선거 광고 GRP를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명박 당선자(520.1GRP), 정동영 후보(198.0GRP), 이회창 후보(231.3GRP) 모두 여60대 이상이 가장 높았다.

각 후보 별 선거 광고를 1회 이상 시청한 비율은 이명박 당선자 44.7%, 정동영 후보 35.2%, 이회창 후보34.2%였으며, 3회 이상 시청한 비율은 이명박 당선자 25.6%, 정동영 후보 13.0%, 이회창 후보12.2%로, 이명박 당선자의 선거 광고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자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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