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재)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부산 소년의집 관현악단은 내일(12.22,토)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 개최하는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창단 당시부터 현재의 오케스트라로 키워낸 지휘자 안유경이 지휘를 맡고 피아노 황보미영, 소프라노 이솔미와 협연하여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 1악장, 5번 ‘운명’ 3,4악장, 6번 ‘전원’ 1악장 등 주옥같은 곡들을 천사들의 선율로 풀어낼 예정이다.

소년의 집 관현악단은 (재)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인 부산 소년의 집에서 생활하는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79년 故 알로이시오 슈왈츠 몬시뇰(신부의 서품)에 의거 창단되어 지금까지 각종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가인 장영주, 클라우스캉기써, 정명훈 등과의 만남과 협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음악계에서도 주목받는 관현악단으로 성장해 있다.

한편, (재)마리아수녀회는 부산과 서울의 소년의 집과 영아원, 모성원, 학교, 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자선 사업뿐 만아니라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에서의 소년의 집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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