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합격을 위한 ‘진학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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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007-12-21 09:58
서울--(뉴스와이어)--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200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수능등급제’라는 새로운 입시제도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수험생들은 입시전략 및 원서접수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점수(등급)를 통해 희망하는 대학 및 합격 가능한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입시전략을 세워야 할 텐데, 이에 앞서 진학사는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공식을 소개한다.

P ∝ ∑(s) / Cr + I
P: 합격 / s: 성적(수능, 학생부, 대학별고사) / Cr: 경쟁률 / I : 대입정보

① 제1요소(점수) : 대학합격(Pass)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학생의 점수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능 〉대학별고사 〉학생부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중위권 이하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수능 〉학생부 〉대학별고사 순으로 중요도가 형성됨을 인지하면 된다.

또한, 수험생들은 실채점 결과를 통해 희망하는 대학, 모집단위에 맞는 수능 환산점수와 학생부 점수를 파악하고,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철저하게 대학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합격을 위한 제1요소인 성적은 합격과는 정비례관계의 필수요소임을 기억하도록 하자.

② 제2요소(경쟁률): 합격을 위한 공식에서 제2요소이면서 반비례의 관계를 보이는 경쟁률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경우 합격점이 상승하게 된다. 희망 대학이나 모집단위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경쟁률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경쟁률 추이를 보며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③ 제3요소(대입정보): 마지막으로 합격을 위한 요소 중 정비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대입에 관한 수많은 정보(Information)를 들 수 있겠다. 학생의 수능 성적이나 학생부, 대학별고사 성적이 아무리 좋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입정보가 부족하다면 학생이 희망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등급만이 제시되는 2008수능에서는 학생의 점수를 가늠할 수 있는 대학별 환산점수가 매우 중요하다. 수능과 학생부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해 산출된 학생의 성적으로 지원가능 대학 등을 검색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모의지원서비스(http://www.jinhak.com)를 적극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학사 윤동수 본부장은 “현 시점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대입정보사이트와 대학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그 중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지원전략을 수립한다면 희망하는 대학, 모집단위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미 성적은 결정된 것이니 전문가와 입시상담을 통해 학교별 전형정보와 경쟁률을 고려해 신중하게 대입 원서접수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학사 개요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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