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지정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지난 12월 17일 전라남도에 소재한「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을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은 백운산(1,218m)의 한 지맥인 백계산(505m)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8세기 초 선각국사 도선(先覺國師 道詵)이 옥룡사(玉龍寺)를 중수하며 사찰주변의 지세를 북돋우기 위하여 사철 푸른 동백나무를 식재하여 조성하였다는 유래가 전하는 역사적인 숲이다.

이 숲은 100년 이상 된 7천여 주의 동백나무가 옥룡사 주변에 넓게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각각의 동백나무 규격이 크며 생육상태도 양호한데다 동백나무 순림으로서 면적도 넓어 남부지역 사찰 주변 동백나무 숲의 전형적인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은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과 함께 이 땅의 소중한 자연유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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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042)481-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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