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국립공원 도서지역 야생염소 퇴출사업 확대
도서지방에 방목된 염소는 천적이 없어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이에 따른 왕성한 먹이활동으로 봄철에는 새싹이나 새순을, 겨울철에는 나무껍질까지 갉아먹기 때문에 도서지역내 살고 있는 식물들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공단은 해상국립공원내 도서지방 무인도서 등에 방목된 염소로 인한 자연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방목된 염소 퇴출작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도해해상에 이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확대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난 8일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합동으로 염소가 주로 다니는 길목에 생포망과 전기목책 등을 미리 설치하고, 직원과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야생염소를 생포망이 설치되어 있는 지점으로 유인하여 23개체를 생포하여 소유자에게 인계 하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해상국립공원내 도서지역의 자연생태계의 온전한 보전을 위해 방목된 야생염소에 대해 생포망과 전기목책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퇴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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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팀 김종섭 팀장 055-649-9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