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북지역 인권 교육·연구 중심대학 선정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와 ‘인권증진 교류 협정’을 체결, 인권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서 인권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선도하기로 했다.
전북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21일(금) 오전 대학 본부 8층 회의실에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전북대가 인권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서 지역 내 인권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지원하고, 전북대에서 실시하는 인권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과 인권교육 과정 개설 등 인권교육 시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권신장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거나 상호 지원하고, 인권에 관한 자료와 정보의 상호 교환, 소속 구성원의 인적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연간 50명 이내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실무수습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전북대 로스쿨 유치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이 결정되는 시점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 증진을 위한 교류 협정을 맺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가 전북지역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 위원장도 “전북지역의 거점대학인 전북대가 지역 인권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전북대 측에서 서 총장과 강봉근 교무처장, 이명하 학생처장, 정항근 기획처장, 이영찬 사무국장, 홍춘의 대외협력실장, 김민중 법대학장, 조성규 부학장, 백종인 학과장, 정영선 법대 교수 등이 참석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안 위원장과 김칠준 사무총장, 나영희 인권교육본부장, 김인재 인권정책본부장, 김철홍 학교교육팀장, 이정강 광주지역사무소장, 김향규·노혜란 국가인권위 재직동문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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