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 송년무대, 연극 ‘9년만의 여름’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올 한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거제시의 대표적 연극단체인 예도의 창작물인 '9년만의 여름'은 편부, 편모 가정의 수가 날로 늘어나 가정의 해체 심각함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된 이즈음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평소 문화예술로 감동과 행복을 전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강조하는 거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삭막한 삶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연극에 지역민들의 많은 발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의 딸부잣집 순아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는 ‘아빠와 엄마는 딸들의 소망대로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재미와 감동을 주기위해 뮤지컬과 연극으로 혼합하여 연출하였고, 개성강한 세 자매가 사랑하는 부모님의 재결합을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낸다는 내용이다.
거제도의 유일한 극단인 '극단 예도'는 올해 문화예술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5월 거제에서 있었던 제 25회 전국연극제에서 경남지역 극단 대표로 참가하여 '흉가에 볕들어라'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도(藝島)는 '예술의 섬'이라는 뜻이며 1989년 극단을 창단할 때 "섬에서 예술의 혼을 불태워 보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개요
거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로의 항해'를 시작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에서 출자한 재단법인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ojeart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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