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해안 피해오염복구 종합지원 계획

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지난 12. 7일 발생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해안오염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12. 11일 인력·방제자재를 긴급 지원한데 이어 사고 지역의 오염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피해복구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21일 우리道 차원의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인력·방제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피해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방제자재 추가지원을 위해 도내 시군과 협의, 시군보유 방제자재 보유물량중 지원이 가능한 흡착포, 오일휀스 등 10톤 상당의(50백만원 정도) 자재를 추가 확보하여 12.24일(월) 긴급 지원하고 도내 포항·구미·김천지역 환경관련 배출업소(42개소)에서도 흡착포, 방진복 등 12톤가량(30백만원)의 방제자재와 기타 현지에서 필요한 생수·라면 등은 물론 기업체에서 별도 모금한 성금 100만원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순차적·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에서 소요량은 많았으나 턱없이 부족한 방제자재 추가 지원을 위해 시군 및 관내 환경관련 배출업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해당기관(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오일휀스, 흡착제, 방제복, 고무장갑 등 물자 지원과 지금까지 지역별로 다소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봉사, 물품지원 등을 도 차원에서 조율하여 현지 방제작업 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고 차후, 해당지역의 피해복구 상황 추이를 검토한 후 단계별로 관내 민간업체 보유 중장비(25대) 지원과 시군 환경미화원(2,100명)중 시군 직영운영(1,600명)에 대해 순차적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아울러, 관내 폐유처리업체(13개소) 전문 기술인력 현지 자원봉사 및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도, 석현하 환경해양산림국장은 환경은 한번 오염되면 원래 모습대로 복구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특히, 이번 기름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사고의 경우에는, 그 피해를 복구하는데 10~20년간 소요될 뿐 아니라,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인해 어촌주민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리는 등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고 있음으로, 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지금까지 우리도 지원실적은 지난 12. 11일 흡착포 등 방제자재 1천박스(1억원 정도, 5톤차량 4대분량)를 충남 태안지역에 긴급 지원하고 포스코, 포스렉, LG필립스, 풍산안강공장 등 기업체 차원에서 12.13~ 19일까지 인력 543명 참여와 흡착포 400박스, 고무장갑 280개, 작업복 3,100벌 등 15톤 물량 1억원 정도를 지원 하였으며, 또한, 피해지역 확산에 따른 추가 지원을 위해 지난 12. 14일 도내 환경관련 배출업소 환경기술인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체 보유자제 지원 협의 및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정책과 담당자 곽대영 053-95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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