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위, 기름유출 방재작업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12월 24일(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현장에 자원봉사요원으로 참여해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직원들은 장갑, 흡착포 및 헌옷 등 각자 준비한 방재도구를 이용해 천리포 해수욕장 인근의 오염지역에서 방재지원 활동을 벌인다.

권오룡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은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생태환경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방재작업에 동참했다”며 “공직사회도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csc.go.kr

연락처

중앙인사위 총무과 사무관 이충선(02- 75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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