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VIP 서비스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 일본 진출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응수는 일본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을 먼저 활성화 시켜 도쿄 나리타 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 나고야 국제공항을 비롯한 일본 최대의 여행사인 JTB와의 업무 제휴를 통하여 JTB를 이용하는 FIT 및 상용 고객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일본 JAL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제공을 기본으로 업무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패스 저팬의 설립 관련하여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과 전문 공항 VIP 서비스를 구축하여 글로벌 공항으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프리미엄패스 저팬은 제일교포 2세 후지무라 지사장은 JAL 항공사 출신의 전문 글로벌 인재를 스카우트 하였다고 한다. 또한, 한국의 전문 인력을 3명 충원하여 내년 1월 6일부터 첫근무가 시작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은 이번 일본 지사 설립과 동시에 김해지사가 내년 1월 2일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서 부산, 창원, 대구등 국제회의 컨벤션 관계자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매해 지리적인 요건과 전문 서비스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행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제행사의 가장 중요한 공항 의전과 수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생겨 인천공항 - 김포공항 - 김해공항에서 좋은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개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글로벌VIP의전서비스/리무진서비스 선두그룹이자, 서울역/명동/합정에 프리미엄라운지&트래블센터를 운영하며 관광객에게 여행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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