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개발 유공자 포상
과학기술포장의 영광은 ▲아리랑 2호의 자세제어 개발, 본체 국산화개발 총괄, 국산화 부품 시험 등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승우, 진익민, 최석원 박사 ▲위성 구조계 국산화 개발을 담당한 (주)대한항공의 함명래 부원장 ▲위성 추진계 국산화 개발을 담당한 (주)한화의 장길회 공장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대통령표창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재훈 박사 등 9명, 국무총리표창은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신미선 과장 등 12명에게 수여되며 과학기술부총리 표창도 45명에게 수여된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다목적실용위성 1호, 2호의 개발을 통해 국내 주도로 실용급 위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참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땀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며 포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2006년 7월 28일 발사되었으며, 현재 고도 685km 상공에서 하루에 지구를 약 14바퀴를 돌며, 1m급 흑백영상과 4m급 고해상도 칼라 영상을 촬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해외지역)과 12월 14일(국내지역)부터 위성영상 보급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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